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8.14 2006

일본 7월 채소 등 수입동향

조회552
 

□ 일본 7월 채소 등 수입동향


  동경중앙도매시장의 7월 수입채소 취급량은 3454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0%(전월대비7%) 감소했다.  開市일은 전년과 같은 23일이었다.

  포지티브리스트제도 시행의 영향으로 중국산 파, 사야엔도, 양파 등이 일제히 전년동월 수준을 밑돌았다.  일본산이 품귀를 보이는 당근과 우엉, 토란은 전년을 웃돌았다.

  과실은 8199톤으로 전년동월대비 3% 감소(전월대비 8%감소).  필리핀산 바나나가 전년보다 14% 감소.  필리핀내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어 공급과잉이 지속되고 있었지만, 일본내의 여름시장은 수요가 저조하기 때문에 수입업자는 수입에 신중함을 보였다.

  작황이 호조를 띈 발렌시아오렌지는 21% 증가, 소비층이 확대되는 망고도 전년동월을 웃돌았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8.13)

'일본 7월 채소 등 수입동향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일본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