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월 채소 등 수입동향
조회552□ 일본 7월 채소 등 수입동향
동경중앙도매시장의 7월 수입채소 취급량은 3454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0%(전월대비7%) 감소했다. 開市일은 전년과 같은 23일이었다.
포지티브리스트제도 시행의 영향으로 중국산 파, 사야엔도, 양파 등이 일제히 전년동월 수준을 밑돌았다. 일본산이 품귀를 보이는 당근과 우엉, 토란은 전년을 웃돌았다.
과실은 8199톤으로 전년동월대비 3% 감소(전월대비 8%감소). 필리핀산 바나나가 전년보다 14% 감소. 필리핀내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어 공급과잉이 지속되고 있었지만, 일본내의 여름시장은 수요가 저조하기 때문에 수입업자는 수입에 신중함을 보였다.
작황이 호조를 띈 발렌시아오렌지는 21% 증가, 소비층이 확대되는 망고도 전년동월을 웃돌았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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