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11월 닭고기 수급전망
조회35411월 닭고기 수급전망
- 다리살 평균 560엔전후, 가슴살 230엔전후로 상승
11월 닭고기 수급전망은 생산량이 남,북의 산지 모두 계속하여 약간 줄어든 기색이 있는 점, 그 한편으로 전골요리 수요상승과 가공업계의 선구매로 지금까지 이상으로 거래문의가 강해 2일은 다리살 555엔, 가슴살 216엔, 5일에는 각각 564엔, 221엔까지 상승하였다. 이 기세가 지속된다면 11월 동안에는 다리살 570엔 전후, 가슴살 230엔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경시세에서는 다리살 560엔 전후, 가슴살 230엔 전후로 전망하고 있다.
10월까지는 생산이 윤택하여 저렴한 상품으로써 물량이 움직였으나, 시세상승으로 좀처럼 이어지지 못했다. 하지만 생산량 감소와 순조로운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꺼번에 타이트한 감에 강해져, 최근 수개월의 저조한 시세와는 전혀 달라졌다. 12월에도 이런 기세가 지속될 것이나, 소비자의 저가지향이 계속되는 가운데 극단적인 시세상승은 생각하기 힘들다. 일시적으로 700엔대로 오르는 등의 피크는 있을 수 있으나 월간평균으로는 일경시세에서 다리살 610엔, 가슴살 240~250엔으로 예상된다.
출처 : 일본식품산업신문 201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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