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 가금육 수출이 전에 없던 역경에 처해있다. 북경도시경제정보센터 분석에 의하면 올해 1월에서 4월 북경시 가금육 수출량은165,555t으로 동기대비 78.5%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일본 수출량은113,247t으로 동기대비 79.18% 감소되었으며 수출총량의 68.4%를 차지하였다.작년 6월 한국의 중국산 가금육 수입금지를 시작으로 올해 1월 유럽의 중국산동물성 식품 수입제한 등에 타격을 받아 1월에서 4월까지 중국의 냉동계육 수출량은 작년 동기대비 거의 절반이 감소하였다.중국은 WTO 가입후 냉동계육 제품의 수입이 대폭 증가되는 동시에 중국산 수출이많은 제한을 받고 있어 하반기 냉동계육 산업의 수출은 더욱 험준한 고비에직면할 것이다.(자료 : 북경농업무역관/중국식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