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황토복분자, 싱가포르 수출 순항
조회559○ 고창황토복분자영농조합에서 생산하는 복분자 음료 '애드림'이 지난해 8월 싱가포르 첫 수출
이후 현지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이달 3일 6.6t이 또다시 수출길에 올랐다.
○ 복분자 음료 '애드림'은 지난해 수입업체 핼스앤트레이드사와 2014년까지 100만불 수출 계약을
맺고, 지난해 8.4t에 이어 3일 올해 1차분 6.6t을 선적함으로서 총 10만불(15t)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 고창황토복분자영농조합은 "싱가포르 현지 반응이 좋아 지속적인 수출이 무난할 전망이고, 현재
말레이시아와 수출협약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군수는 "이번 수출은 복분자 가공업체의 적극적인 노력과 군의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창복분자가 해외시장에서 명성을 떨치고 경쟁력에서도 선두를 지킬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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