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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2012

국화 우리품종 신소비 시장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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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우리품종 신소비 시장 이끈다!

  * 새로운 화형, 화색의 신품종 개발로 소비 패턴 변화 - 혼합색의

   품종 개발에 주력 


 

○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은 향후 국화 신품종 개발을 기존의 기본 화색인 빨강, 노랑, 흰색 등 원색과 함께 복색 또는 관상하는 꽃잎에 다양한 혼합색이 가미된 품종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  국화는 '11년 재배면적 573ha, 생산액 734억 원으로 국내 화훼류 중 재배면적이 가장 큰 작목이며, 현재 국내에는 400품종 이상의 국화가 재배되고 있다.


○ 그동안 국내에서 개발된 국화 품종은 ‘95년 이후 6개 기관에서 210여 품종이며, 우리 도에서는 13개 품종을 육성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400품종 이상의 국화가 재배되고 있고 연간 50~100여 품종이 새롭게 도입되고 있으나 대부분 5년 후에는 도태될 정도로 새로운 품종에 대한 요구가 높고 기호도 변화도 빠르다


○  우리 도는 스프레이형의 흰녹병 저항성 품종개발에 주력해 오고 있으며, 대부분 원색의 홑꽃의 데이지형이다.


○  따라서 급속히 변하는 국화 소비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화형과 특히 화색의 새로운 조합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화색의 조합이 이채로운 새로운 계통(jc0705-29 등)을 선발하여 출원할 예정이다.


○  그리고 흰녹병 저항성의 특성을 지닌 새로운 품종개발은 내수 및 수출에 유리하므로 특성에 소비자의 구매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은 새로운 소비패턴을 선점하기 위해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우수 품종개발과 주년 공급체계 확립에  집중할 계획이다.   끝.

<전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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