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이유, 미국산 소고기 30% 싸게 공급
조회638(일본) 세이유, 미국산 소고기 30% 싸게 공급
세이유는 모회사인 소매업 세계최대업체 미국 월마트 스토아와 손을 잡고 처음으로 식육 공동조달을 시작하였다. 제1탄으로 미국산 야끼니쿠용 소고기를 종전에 비해 30% 싼 100g당 97엔에 판매한다. 앞으로도 스끼야끼용 소고기 등을 경쟁사 보다 항시 20-30% 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대형 소매로 최대 낮은 가격을 제시한다. 엔고의 영향으로 인한 외국자본계 소매의 저가격 공세로 침체가 지속하던 소고기 소비를 되살린다.
식품을 취급하는 367점에서, 미국산 갈비가 행락 수요 등으로 판매가 늘어나는 5월 하순까지 100g 97엔에 판매한다. 6월 이후도 120엔 정도로 판매할 계획이다.
세이유는 미국한 갈비를 작년 4-9월에 약100톤 판매하였고 이번에는 5-10배의 양을 월마트와 함께 발주한다.
미국에서 인기 있는 스테이크용 부위 등도 같이 조달하면 소 한 마리의 부위를 효율 있게 사용하게 되어 미국의 식육가공업자와의 구매 교섭이 유리해진다.
세이유는 지금까지 와인이나 일부 의료품 등에 한정되어 있던 공동조달을 보격화 한다.
-출처: 일본경제신문 2012.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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