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파프리카 半減하나 … 일본산의 급증은 어렵고 …
조회867□ 한국산 파프리카 半減하나 … 일본산의 급증은 어렵고 …
수입파프리카의 70%를 차지하는 한국산의 수입량이 반감할 듯 하다. 한국산에서 기준치를 넘는 잔류농약이 검출되어, 일본정부가 1월30일에 일본 수입업체에게 검사명령을 지시했기 때문이다. 일본산은 「수입산의 틈을 메우는 형태의 생산출하가 계속되고 있는」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한국산이 감소했다고 해도 재배 계획을 급증시킬 수는 없다.
파프리카의 2005년 수입량은 2만 6000톤(전년대비 9%증)이다. 네덜란드, 뉴질랜드산의 점유율이 감소하는 가운데, 한국산은 지역적인 이점과 가격이 타국산에 비해 30%정도 저렴한 것을 내세워 매년 확대되었다. '02년은 전년대비 11% 증가, '03년 21% 증가, '04,'05년은 각각 9%씩 증가하였다.
한국에서는 생산량의 90% 이상이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다. 한국의 산지는 이번 사태로 새로운 검사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예정 수확기가 늦어져서, 상품성이 저하되거나, 추가 검사나 보관비용의 부담을 둘러싼 문제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 현지의 수출업체는 「수출이 반감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한편, 한국 정부나 농민단체는 이미 생산이력제 등에 힘을 쏟고 있으며, 위반자에 대한 벌칙을 마련하고 있고, 문제의 파프리카는 일부 지역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수출에 대한 영향은 「한정적이다」(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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