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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2012

[홍콩]수입제도 및 현안 모니터링 - 한국 사과 잔류 농약 표준 완화 관련 대만 언론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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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요 내 용>


□ 중국시보 : 대만 위생서가 "은밀하게" 한국 수입 사과의 11가지 잔류농약 표준 완화를 허락하였다고 표현. 이와 관련해 한국 농수산 식품 유통 공사가 11월 대만 매체를 초청하여 직접 산지를 보여주고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전문가에 따르면 살충제는 빈열, 간종양(肝腫瘤), 자궁 및 고환에 종양 등을 유발한다며 "국민건강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고 표현

 

□ 자유시보 : 다른 나라들은 잔류 농약 표준을 통해서 과일의 수입량을 감소시키는 수단으로 사용하는데 대만 정부는 오히려 "대문을 크게 열어놓아" 대만 국민들의 건강과 농가에 위협을 가한다며 한 병원의 독극물과 주임에게 농약 명단을 보여주니 "깜짝 놀랬다" 고 표현. 일본은 자체적으로 잔류농약 표준을 강화하여 대만에 수출하였다며 비교함

 

□ TVBS : 한국 사과가 대만을 "대대적으로 공격하기 위해" 13가지 잔류농약 표준 완화를 신청하여 "놀랍게도" 11가지 표준 완화를 성공하였다며 독극물 전문가에 따르면 이러한 농약은 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수컷 쥐의 고환에 종양 유발이 극명하게 보였다고 표현함. 직접 시장에 유통되는 사과를 비교해본 결과 미국산 사과는 아삭이는 맛이 있고 가격이 싸며 일본산 사과는 비싸지만 달고 향기가 충분하지만 한국산 사과는 향기가 부족했다고 보도

 

□ 민사신문 : 독극물 전문가가 완화된 잔류농약 표준 11가지를 검토한 후 "경악했다"고 표현. 미국과 칠레산 사과는 가격 면에서 저렴하고 일본산은 붉고 크지만 한국산 사과는 품질과 가격 면에서 미국산과 일본산 중간에 있다고 평가. 위생서는 이번 표준이 농업위원회 평가를 통과한 미량이라고 하지만 의사들은 앞으로 사과를 먹을 때 반드시 깨끗이 씻어 껍질을 제거하고 먹을 것을 건의하였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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