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기타/ 호주에서 당뇨병 치료하는 슈퍼 망고 개발.
조회602유럽기타/ 호주에서 당뇨병 치료하는 슈퍼 “망고(mango)” 과일 개발.
호주 과학자들이 맛도 우수하고 질병을 치료하는 슈퍼 “망고(Super mango)”개발에 나섰다.
슈퍼 망고(Super mango)는 Coopers Plains 신 식품 과학 연구단지에서 개발되는데, 맛의 향상은 물론 망고를 통한 당뇨병 치료가 목적이다. 이 연구에는 식품개발 연구소. 병원. 호주 1차 산업 및 수산업 부(DPI&F) 연구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연구팀들은 당뇨병 치료 슈퍼망고 개발을 위해, 망고의 냄새를 식별하는 특별한 기구(sniffing machine)를 이미 개발했는데, 호주 1차 산업 및 수산업 부(DPI&F) 연구팀에 따르면 이 냄새 식별기구는 전 세계에서 생산한 다양한 종류의 망고를 대상으로 향미 및 그 질을 측정 및 계량화하는데 사용된다.
이 망고 냄새 식별 기구(sniffing machine)는 사람의 코와는 달리 망고내의 각종 화학성분 및 화학성분이 역할을 탐지 및 식별해 내는데, 이번 슈퍼 망고 프로젝트의 목적은 신진대사 장애를 유발하는 당뇨병 (특히Type2 당뇨병)을 예방하는 망고내의 천연 생약물질 및 향미를 찾아내 최적 배합을 통하여 맛도 좋고 당뇨병도 치료하는 슈퍼망고를 개발하는 것이라고 호주 1차 산업 및 수산업 부(DPI&F) 연구팀 설명했다.
망고는 신체건강을 증진하는 많은 산화방지효소 화학성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 지고 있는데, 호주 1차 산업 및 수산 업 부(DPI&F)가 마리바( Mareeba)지역에서 재배한 망고들이 실험에 많이 이용될 것이라고 밝혀졌다.
* Source: southern-star.whereilive.com.au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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