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과 가격 유지에 / 주산현 6현이 출하 조정(11.22)
조회384사과 가격 유지에 / 주산현 6현이 출하 조정 착수
사과의 가격 유지·부양을 지향해 21일, 주산현 6현의 JA전농 현본부에 의한 긴급 출하조정이 시작되었다. 하위 등급품, 유통 경비를 밑도는 사과의 출하 자숙을 행함과 동시에 시장휴시가 끝나고 출하조정을 실시했다. 청과 전반에 걸쳐 시세가 저조한 가운데, 사과는 평년 수준으로 건투하고 있다. 그러나 출하가 늦어진 나가노산 등 각 산지의 출하가 11월중순 이후, 한꺼번에 늘어날 우려가 있기 때문에, 2년만에 대책에 착수했다. 본격적인 선물수요를 맞이하는 12월 10일까지 계속한다.
동경도 중앙도매시장 오다시장의 동경청과에 21일, 사과가 1만 400케이스(1케이스 10킬로)입하했다. 출하 조정 영향에 의해 통상의 시장연휴 이후보다 4000∼5000케이스 적은 수준. 가격은 아오모리산「후지」1케이스 중간 가격이 3150엔으로 前市와 비슷했다.
11월 상순의 동경시장의 사과 가격은 1킬로당 250엔. 태풍에 의해 상품이 모자랐던 2004년산 보다 44엔 싸긴 하지만 03년산 보다 22엔 높아 거의 평년 수준을 보이공 있다. 단, 금년은 나가노산이 착색 지연으로 1주일 이상 출하가 지연되어, 금주부터 일제 입하의 우려이 나오고 있다. 더욱이 청과 시세가 전반적으로 엄하기 때문에 긴급 출하조정이 되었다.
자료 : 도쿄aT센터(일본농업신문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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