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아몬드 수확량 40% 감소 (최근이슈)
조회698가뭄은 지난 수확기 알메리아의 아몬드 재배의 생산성에 영향을 끼쳤다.
소농연합(UPA)은 기후의 여향으로 아몬드 생산성이 40%까지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UPA-알메리아의 사무총장인 프란시스 이글레시아스는 "이전 수확기에 킬로(불명확) 당
평균 250g의 아몬드를 수확했던 반면에 올해는 150g를 수확해 전에 비해 40%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알메리아의 소농연합에 따르면 이에 대한 주요 원인은 가뭄으로, 가뭄은 연간 전체 생산량뿐만 아니라,
일부 지역의 하늘바라기 농장까지도 위협한다고 전해졌다.
이글레시아스가 확인한 바로는 농업 기구의 예측치는 향상되어 8월에는 이러한 상황이
거의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후반 내린 비가 레반떼 지역에 피해를 입혔지만 알메리아 지역 내
아몬드 농장에는 유리하게 작용했고, 살아남거나 죽어가던 나무가 점차 생산량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Fresh Plaza 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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