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호 딸기 출하 늦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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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구마모토 경제련은 25일 오사카에서 「딸기 소비지 판매대책 회의」를 열었다. 기후 영향을 받아 1호 딸기 출하 피크는 예년보다 1주간~10일 정도 늦어져, 12월 중하순에서 내년 초가 된다고 보고하였다. 참가한 시장 관계자로부터 연말연시 상전을 위한 명확한 정보 교환을 원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금년 산의 작부면적은 전년대비 4% 감소한 240.5ha이다. 출하 계획량은 9,060톤, 판매고는 90억엔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의에는 구마모토현 내의 각 JA 담당자 외에 전국의 도매 29사가 참가하였다. 구마모토 경제련은 딸기의 판로 확장을 위한 각 품종의 판매전략 등을 설명하였다.
주력인 「사가호노카」는 슈퍼와 업무용 상재로서 판로를 확장하고, 현 독자 품종인 「히노시즈쿠」는 맛과 크기(大玉)를 전면에 내세워, 차별화 상재로 위치를 확보하여 고급 과실 전문점과 백화점에서의 취급을 확대해 나갈 생각이다.
11월24일까지의 출하량은 전년의 거의 절반 정도이다. 24일까지의 판매 단가는 1킬로 2,280엔으로 전년의 4할을 조금 넘는 것으로 추이된다.
시장에서는 「매장의 가격도 높고, 내용에 메리트가 없으면 팔리지 않는다」(교토청과합동),「차별화 할 수 있는 2L 이상의 큰 딸기 출하를 기대한다」(동경청과),「내년 초에 폭락하지 않도록 면밀한 정보교환이 중요하다」고 한다.
- 자료원: 일본농업신문 11.26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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