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6.13 2009

미국인, 미 식품안전시스템에 만족 못해...

조회803
 

최근 미국내 식품 리콜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 소비자들은 식품업계가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긴 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은 거기 대해서 만족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결과가 최근 American Society for Quality (ASQ) 에 조사된 설문결과에서 나타났다.


설문결과에 의하면...


1. 93%의 성인들은 식품제조업자, 생산업자 그리고 유통업자들이 소비자가 부패된 식품을 섭취한 후 문제가 생기면 법적으로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2. 61%의 성인들은 미국의 식품리콜시스템이 그냥 보통이거나 보통이하라고 생각하고 있다.


3. 73%의 성인들은 식품안전을 테러와 같은 수준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4. 82%의 성인들은 식품안전에 있어서 국제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American Society for Quality (ASQ)의 식품안전전문가들은 전체적으로 볼 때 미국식품공급 시스템은 대체로 안전한 편에 속하지만 문제가 발생했을때 최초 원인규명을 하는 게 어려울 때가 있다면서 원인규명을 바로잡아야 앞으로의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o 정부의 역할

80%의 성인들은 연방정부가 식품제조업체들에게 검역관을 파견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 사람들이 정부의 식품안전 정책을 믿고 있다고 말했다.


o 리콜에 대한 우려는 아직도 높다

93%의 성인들이 지난 3년간의 식품리콜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수치는 지난 2007년의 79%보다 증가한 수치다.


1. 47%의 성인들이 리콜에 대해 우려를 하고 있다.

2. 47%는 리콜되는 식품 브랜드를 구매하지 않는다

3. 27% 성인들은 리콜되는 식품업체에서 나오는 어떠한 제품도 구입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aT 센터 (자료원: reliable plant)

'미국인, 미 식품안전시스템에 만족 못해...'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미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