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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2012

[태국]태국 과자 시장의 폭풍, 타케노이- 호텔과 음료시장으로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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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스낵의 선풍적 인기를 가져온 태국 최대의 김스낵 제조사 타케노이가 호텔 및 기능성 음료 시장에 진출한다.

타케노이의 사주이자 바삭한 김스낵의 개발 창업자인 이티팟 쿨라퐁반치는 라차부리의 수완풍 지역의 160,000 평방미터의 대지를 리조트로 개발해왔다고 호텔 산업 관계자들이 전했다고 한다.

1억 밧 (36 억원 ) 규모의 리조트는 시장 테스트를 위한 소프트 오프닝을 한 상태로 공식 런칭은 올해 말로 계획.

여행에 대한 열정을 채우는 것 말고도 올해 26살인 이티팟 사장은 새로운 판촉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업계 관련자들이 아울러 전하는바에 따르면 Taokaenoi Food & Marketing Co가 기능성 음료시장으로 사세를 확장한다고.

타케노이는 이미 기능성 음료의 개발을 끝내고 시장 테스트를 위해 일부 세븐 일레븐 편의점에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몇 년간 기능성 음료 시장은 탄산 음료 및 기타 음료시장에 비해 높은 수요를 창출하면서 매력적인 시장으로 대두되고 있다. 태국의 기능성 음료시장은 연간 30-40억 밧 (1080-1440억 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주요 제품으로는 Singa Corporation (태국 제 2 맥주 제조사로서 음료와 식수 등 제조 판매; 조사자 주)의 B-Ing, Sappe Beauty Drink, Tipco Food의 Dakara 및 Ichitan Group의 Doble Drink 등이 있다.

타케노이는 김스낵의 수출을 확장하여 아시아 주변국과 홍콩에 이어 올해 중국시장에도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고 한다.

2015년으로 예정된 Asean Economic Community (AEC)에 힘입어 타케노이의 수출은 더욱 확장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도 알려진 타케노이는 올해 1억 2천만 밧 가량을 지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중 약 2천만 밧은 다양한 타케노이 스낵 판매를 위한 랜드샵을 약 10개 정도 더 개장하는 데에 쓰여질 예정이라고. 나머지 1억 밧 (36억 원)은 마케팅에 쓰여질 계획이라고.

태국의 김스낵 마켓의 약 70%가 타케노이 브랜드 제품으로 타케노이의 전년도 매출은 약 20억 (72억 원)으로 추산되며 올해 성장 전망은 전년대비 약 20%라고 한다. 타케노이는 향후 5년간 40-50억 밧으로 매출을 신장시킬 계획이다.

 

 

자료: Bangkok Post 2012년 4월 19일 Business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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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과자 #음료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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