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위원회는 중국이「중국과 제2차 양안 식물품종권 작업회의」에서 대만 도리테놉시스(Doritaenopsis-서양란의일종)

품종을 호접란 (팔레놉시스-Phaleanopsis)의 명의로 품종권 신청이 가능하다 것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쌍방의 심사 및 검정기술 차이를 감소시키기 위해, 본 2013년에는 호접란、장미、목서、구아바 등 4개 항목의 작물에 대한

검정기술 교류를 추진 중에 있다

농업위원회는 도리테놉시스는 팔레놉시스(호접란)는 교배하여 그 외관이 호접란과 구분이 명확히 되지 않아, 영국왕립원예

협회(RHS)에서도 2012년 도리테놉시스와 호접란을 "호접란속"로 등록을 하였고, 대만도 금년 3월 농업위원회

난과 작물 심의 위원회에서 도리테놉시스와 호접란을 "호접란속"로 합병하여 품종권을 등록하기로 하였다.

이 위원회는 대만산 도리테놉시스가 중국 내 품종권 보호 받는 데 협조하기 위해, 금년 4월 중국과의 양안 회의 시

제안하였고, 금일(5/23)부터 도리테놉시스는 호접란 명의로 중국 내 품종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농업위원회는 2010년 6월부터 양안 지적 재산권 보호 협의를 서약한 이후, 대만에서 육성한 신품종은 중국에서 품종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매년 양안 식품품종보호연구 및 작업 협상을 통해서 쌍방의 품종권 신청 시 봉착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 출처 : 농업위원회 신문 ( 2313.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