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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2012

[EU]식료품 쇼핑트렌드

조회289

최근 유럽의 슈퍼마켓 시장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은행인 ABN Amro 앞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래의 쇼핑, 2015년의 슈퍼마켓이라는 보고서를 통해ABN Amro 소비자들의 구매 과정에 변화를 통한 슈퍼마켓의 변화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가장 편리한 시간과 장소에서 쇼핑을 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증가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식료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같은 추세에 따라 구매과정에서 스마트폰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결국 슈퍼마켓들은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시 하는 조건인, 편리성을 충족시켜 주어야만 것이다.

온라인 식료품 구매

현재 전체 소비자들중 온라인 구매를 하는 비율은 6%이지만, 비율은 2015년에 2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온라인 판매가 현재 전체 매출규모서 차지하는 비율은 0.81%에서 2015년에 5.25% 상승할 것이다. ABN Amro 온라인과 오프라인 구매의 혼합이 일반화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스마트 폰으로 구매할 있는 첫번째 가상 슈퍼마켓이 생길 날이 멀지 않았음을 암시하고 있다.

 스마트폰

2012 스마트 사용자의 비율은 50% 넘어설 것이며, 15-29 연령대에서의 비율은 이미 60% 넘고 있다. 제품을 찾고 가격을 비교하는 외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스마트 폰으로 온라인 주문을 하고 있다. 모바일 결재도 더욱 일반화 되고 있다. 친사용자 어플레케이션은 이제 이상 럭셔리한 도구가 아니다. 2011, 테스코는 소비자들이 주문을 하고 필요한 식료품 리스트를 저장할 있도록 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도입했다. 2012 유사한 기능을 네덜란드의Albert Heijn 도입할 예정이며 영국의 온라인 슈퍼마켓인 Ocado 이미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매출이 12%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픽업

가정 배달 외에, 식료품을 주문해 놓고 편리한 시간과 장소에서 제품을 픽업하는 것도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독일에서는 드라이브- 또는 픽업 슈퍼마켓이 이미 성업중이다. 2015년에는 네덜란드 슈퍼마켓의 34% 이를 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셀프-스캐닝

계산대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많은 슈퍼마켓들이 신속 결재 셀프-스캐닝을 도입하고 있다. 2015년에는 네덜란드 슈퍼마켓의 32% 시스템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료: www.freshpla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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