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 공장 폐열을 활용한 파프리카 재배
조회582(일본) 자동차 공장 폐열을 활용한 파프리카 재배
토요타 자동차와 토요타 통상은 16일, 토요타 자회사인 센트럴 자동차 미야기 공장 인접 부근에 파프리카를 재배하는 식물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공장의 자가발전설비에서 나오는 폐열을 활용하여 온실의 난방 코스트를 25% 삭감한다. 동북지역 농업은 동일본대지진의 타격을 받고 있어 부흥 모델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토요타 통상의 자회사가 출자하는 농업생산법인 「베지 드림 쿠리하라」가 센트럴로 부터 3ha 토지를 빌려 재배면적 1.8ha의 대형 철공 하우스를 건설한다.
2013년 1월 완성 예정으로 연간 약315톤의 파프리카를 재배한다. 사업비는 공표하지 않고 있다.
센트럴이 도입한 코제네이션(열전병급) 설비에서 발생하는 열로 온수를 만들어 야간 온실난방 등에 사용하는 것으로 공장단지 내에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베지 드림」은 미야기현에서 총5ha의 파프리카 농장을 경영하고 있어 신설할 식물공장은 3번째 공장이 된다.
-출처: 일본경제신문 2012. 4.17
'(일본) 자동차 공장 폐열을 활용한 파프리카 재배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