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양배추, 예년 보다 30% 싼 도매가격
조회272(일본) 양배추, 예년 보다 30% 싼 도매가격
양배추 도매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동경오따도매시장에서는 3일, 주산지인 군마현산이 10kg 840엔으로 예년(과거 3년 평균) 보다 30% 싸다. 봄부터 지속된 좋은 일기로 북관동지역으로 부터의 출하가 많았기 때문이다. 동일본대지진의 부흥도 진척되어 동북지역의 출하도 회복되고 있다.
군마의 JA는 올해는 맑은 날이 많아 예년에 볼 수 없는 풍작이라고 한다. 동북의 주산지인 이와테현에서는 지진으로 생산에 영향이 있었던 작년에 비해 올해는 수확량도 늘어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었다고 한다.
동경시장에의 입하량(8월 하순)은 예년 보다 10% 많다. 한동안 입하량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점두 가격도 내리고 있다. 동경도내의 슈퍼에서는 1통에 100엔 조금 넘는 가격으로 전년에 비해 30% 싸게 판매되고 있다.
-출처: 일본경제신문 201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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