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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 2013

상품패키지 별 구매 행동 분석 (최근이슈)

조회467

[일본-오사카] 소비트랜드분석(7) - 상품패키지 별 구매 행동 분석

 


상품패키지는 사용량과 사용용도를 반영하기 위해, 구매의 의사결정에 주는 영향은 적지 않다. 상품패키지가 소비자의 구매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이라면 소비자의 사는 법은 한결같지 않으며 몇가지의 패턴이 있다고 생각된다. 그 때문에 효과적인 마케팅을 실시하려고 한다면 패턴별의 시책을 입안해야 한다. 다른 상품 패키지안의 제품에서 ?買가 보여진다면 다른 제품 패키지의 상품을 매장에서 동시에 진열해 구매를 촉진시켜야 해서 반대로 ?買가 대부분 보여지지 않으며 같은 형상의 패키지로 상품을 묶어 매장에서 어필해야 한다.

같은 브랜드 중에 복수의 제품 패키지를 소유하는 카테고리의 대표 중 껌이 있다. 껌에는 단품, 번들(3개,5개 팩 등), 보틀 등 같은 브랜드명을 쓰고 있는 복수의 상품 패키지가 있다. 그래서 패키지와 구매행동의 사례로 껌을 다루어 본다.

소비자의 구매 이력데이터를 사용하여 껌의 ?買 상황에 대해 분석하여 그 특징을 확인했다. 또한 분석대상의 구매 이력데이터에는 사전의 상품 패키지 (단체, 번들, 보틀) 의 구분을 부여하고 있다.

껌의 구매 패턴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 상품 패키지간의 ?買상황을 밝히고 각패턴의 인원수, 금액, 점수에 대해서 총계했다. 이 결과를 보면 인원수 구성비가 가장 높은 것은 “단품만”으로 전체의 반을 차지한다. 이러한 구매 패턴은 점수구성비에 있어도 47.6%로 거의 반수를 차지해 금액구성비에서도 19.8%이었다.

“단품만” 패턴의 다음으로 인수구성비가 가장 높으며 전체의 40.5%를 차지한다. “보틀&단품”의 패턴은 인수구성비에는 3번째이지만, 금액구성비, 점수구성비 모두 2번째로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보면 껌의 구매는 “단품”이 중심이었지만 그러한 상쾌함을 요구하기 위해서 항상 휴대하고 싶다는 요구와 신상품이 등장한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보틀만”의 구입패턴이 많았던 것은 껌을 자주 구매하는 구매자가 자택이나 근무처 등에 상비하고 싶다는 요구가 많다. 또한 “보틀&단품”의 사용자는 휴대 플러스 상비 요구를 표현하며, 어디에서든 껌의 상쾌함을 느끼고 싶다는 소비자가 일정이상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은 껌을 사례로 다루었지만 같은 브랜드로 패키지?상품형상이 다른 상품을 소유하는 카테고리는 그 외에도 있다. 그러한 카테고리에 있어서도 패기지?상품형상으로 의한 구매 패턴을 밝히는 것으로 효과가 높은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출처 : 일본식량신문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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