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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2006

미국, ‘설탕 줄인 음료’속속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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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과일주스도 많은 양의 설탕이 함유되어 어린이를 비만을 유도할 수 있다. 그렇다고 물이나 우유만 마시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고칼로리 주스나 소다 대신 어린이에게 적합한 저칼로리 음료가 시중에 나와 있다.


'와일드 워터'와 '와다주스'(Waddajuice)에는 설탕이 100퍼센트 주스의 절반만 들어있다. "많은 저칼로리 음료는 8온스 한 병이 5~10칼로리 밖에 되지 않는다. 4온스에 60칼로리인 일반 쥬스에 비하면 거의 무칼로리나 다름없다"고 소아전문 영양사인 로라 제퍼스가 말했다.


또다른 제품은 '아로마 워터'로 순수한 물이지만 향기가 나는 뚜껑 때문에 물을 마실 때 향이 있다고 착각하게 한다. '네슬레 퓨어 라이프'도 물에 향을 첨가한 무칼로리 음료로 대체 감미료를 소량 첨가했다.


제퍼스는 하루 한두 잔은 전혀 우려할 만 수준이 아니라고 전했다. 이들 저칼로리 음료는 수퍼마켓에 막 선을 보이기 시작했고 온라인으로 구매하기가 더 쉽다.


LA aT 센터 (자료원:Kore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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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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