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주출하, 5년만에 증가
조회313소주출하, 5년만에 증가
카고시마현 주조조합은 2011주조연도(2011년 7월~12년 6월)의 본격소주출하량이 전년도대비 1.6% 증가한 13만 6453킬로리터로, 5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발표하였다. 동일본대지진후의 수요회복 등이 요인으로 보인다.
원료별 출하량은 감자가 10만 4655킬로리터(전년도대비 2.5% 증가), 보리가 2만 2617킬로리터(전년도대비 0.2% 감소), 흑설탕이 7407킬로리터(전년도대비 2% 감소)이다. 현내의 출하량은 전년도대비 0.4% 감소하였으나 현외출하량이 7만 8578킬로리터로 3.2% 상승, 전체를 끌어올렸다. 조합은 수도권에서의 수요회복과 칸사이, 홋카이도 등으로의 출하증가 외에 신상품개발 등 각 업체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보고있다.
조합에서는 이후 칸토, 칸사이 등 도시권에의 출하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또한 10월에는 홍콩에서 열리는 현생산품의 PR이벤트에 참가하는 등 중국 및 동남아시아에서의 소비확대에 힘쓸 방침이다.
출처 : 요미우리신문 201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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