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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2005

일본 카네이션 신품종 『화이트 러브』인기(오사카농업무역관)

조회341
 

 일본에서 카네이션 신품종 『화이트 러브』가 주목받고 있다. 순백색으로 조생인 대륜계 스탠다드이다. 줄기가 단단하고 휘어짐이 적고 곧바르게 자라며 봉우리의 부서짐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백색의 카네이션은 연간을 통해 순백색의 유지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 품종은 색이 변하지 않으며, 1주당 연간 6~7본을 자르는 것이 보통이나 8본을 자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의 하나이다. 백색의 90%는 업소수요용으로 주력품종인 『실크로드』의 대체 상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업자는 기대하고 있다. 꽃의 직경은 7~8㎝로 약간 작으나 볼륨감이 있다.


 치바현의 JA치바미도리 干潟화훼조합카네이션부 회원은 『생산성이 있고 재배하기 쉽다. 향후 면적을 늘려나가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또, 입하량은 적으나 도쿄도중앙도매시장의 오타화훼에서는 『순백색으로 줄기가 굵고 작업성이 좋다』며 기대를 걸고 있다. 가격은 최고가격이 2L사이즈에서 90엔 전후 수준이다.


 기린/그린&플라워(http://www.kirin.co.jp/brands/kokochi/kgf)의 오리지널 품종이며, 작년 2월부터 일부에서 시험재배를 추진했으며, 일반용의 모종은 10월부터 판매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유통은 여름철로 예정되고 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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