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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2011

해외 대형바이어, 한국식품 사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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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형바이어, 한국식품 사러 온다

aT, 농수산식품 전문 수출상담회 ‘BKF 2011 Autumn’ 개최


농림수산식품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김재수)는 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농수산식품 전문 수출상담회인 ‘BUY KOREAN FOOD 2011 Autumn’을 개최한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미국 Supervalu, 태국 세븐일레븐, 싱가포르 Cold Storage 등 연매출 1억달러가 넘는 12개 해외 대형유통업체를 포함해 15개국 61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국내 110여 수출업체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참가바이어의 70%가 BKF에 처음 참가하는 신규 바이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aT는 상담효과를 높이기 위해 국내 수출업체의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aT 컬렉션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토종 외식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위한 ‘프랜차이즈 해외파트너 상담회(BUY KOREAN FRANCHISE 2011)’도 9일 합동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세계 8개국에서 초청된 30명의 글로벌 파트너가 참석해 12개 국내 외식프랜차이즈와 상담을 벌일 예정이며, (사)한국프랜차이즈 협회가 우리 외식 프랜차이즈를 소개하는 종합 홍보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재수 aT 사장은 “10월말 현재 농식품 수출액은 59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면서 “내년부터는 상담회 규모를 더욱 확대해 2012년 농식품 수출 100억달러 달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aT(농수산물유통공사) 마케팅전략팀 6300-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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