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수 히트 상품> 미야마의「카와고에 타츠야 이치오시 김치」
조회900(일본) <우수 히트 상품> 미야마의「카와고에 타츠야 이치오시 김치」
-절임반찬 카테고리 첫 수상, 카와고에 타츠야의 일본산 김치
미야마는 김치 전문메이커로, 한국에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을 지키면서 김치에 포함된 식물유산균의 연구, 새로운 맛, 먹는 방법을 추구해 왔다. 국산, 한국산, 중국산의 NB와 PB를 취급하면서 김치시장의 10.5%를 차지하고 있다.
「카와고에 타츠야 이치오시 김치」는 유명 쉐프·카와고에 타츠야 쉐프의 감독 아래, 한국산에 가까운 일본산으로 개발했다. 카와고에씨는 김치를 조미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대로 먹기도 하면서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고 한다. 폭 넓은 층이 먹기 쉬운 적당한 매운 맛에, 사과의 단맛과 신맛, 액젓과 젓갈을 첨가하여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카와고에 쉐프는 요리 장르에만 연연하지 않고 새로운 소재나 요리방법에 도전하는 독특한 스타일과 함께 외모, 밝은 목소리, 풍부한 표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미야마는, 양판점 김치 매장에는 300~400g 상품이 대다수이고 맛 또한 비슷비슷하여 획일화 된 시장에 소비자가 흥미를 잃었다고 판단하였다. 3명 가족이 이틀에 걸쳐 다 먹는 것을 전제로 200g 타입을 내놓았다. 냉장고에 장기 보존하면 산화하는 김치를 가장 맛있을 때 먹음으로 버리는 것 없이 다시 새 김치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2010년 9월 발표부터 2011년 8월에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하기까지, 카와고에 쉐프의 얼굴사진이 들어간 패키지로 큰 임팩트를 주었다.
2010년 10월 말부터 텔레비전 CM을 시작한 것도 예상대로 성공하였다. 각 지역의 매장에서 단시간 대량 판매되는 현상이 나타났고 전국 100여 곳 이상의 도매부터 경쟁이 심해졌다. 발표로부터 2011년 12월 말까지의 말단가격으로 67억 엔의 매상을 올렸다.
2011년 9월까지는 홋카이도에서부터 규슈까지 넓게 침투하며 현재의 형태가 되었다. 방송 상에서 카와고에 쉐프의 활약이 두드러짐에 따라 패키지의 디자인을 얼굴사진에서 일러스트로 변경하고 미야마 스타일 「카와고에 타츠야가 감독 “미야마”김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30회를 맞이한 「식품 히트 대상」에서, 절임반찬 카테고리 상품이 「우수 히트 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절임반찬의 특성상, 신상품의 육성에 시간이 걸리고 매장에 정착하여 히트상품이 되기까지는 수년을 바쳐야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번 히트상품이 되면 장기간에 걸쳐 상위를 차지한다. 과거에는 토카이츠케모노「큐리노큐짱」이 1991년도 「롱 셀러 상」을 수상하여 현재도 히트상품으로 자리하고 있다. 신상품이 바로 히트 상품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야마는 마케팅 확대를 위해 여러 가지 대책을 세우고 있다. 새로운 소재의 개발도 포함하여 차별된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말한다. 꼼꼼히 준비된 마케팅 리서치를 하지만 실제로 발표하지 않으면 모르는 부분이 있다. 금년은 신상품을 대량 투입하여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3월에는 텔레비전 CM과 이치오시 김치 캠페인을 실시한다.
-출처: 일본식량신문사 [2011년도 제30회 식품 히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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