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5
2000
미 버섯업계, 특수버섯 판매로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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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버섯이 주를 이루는 미 버섯시장이 특수버섯의 판매로 버섯업계 전체의판매량에 영향을 미치며 활기를 띄고 있다. 포타벨라, 크리미니 버섯과 표고, 팽이 버섯 등 특수버섯류의 판매 신장은 양송이 버섯 판매에도 영향을 미쳐 지난 한해 양송이 버섯의 판매가 5% 증가하였다.특히 포타벨라 버섯은 웹디즈, 멕도날드 등의 체인점에 진출하는 등 대중화의 단계로 들어섰으며, 94년 이후 500%의 판매 시장을 보이고 있는 표고버섯은 항암효과, 신체면역체계 강화 등의 건강상 장점 및 아시아권에서 오래동안 식용되며 이와 같은 장점을 이미 검증받았다는 점이 인식되면서 포타벨라를 이어 버섯업계를 주도할 특수버섯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로 일본에서 새로운 품종의 버섯을 수입하고 있는 LA 소재 'Japan California Products, Inc.'의 부사장, 하시쯔메는 아시안 품종에 대한 관심은 상당히 높지만운송비 등으로 인한 높은 가격이 문제라면서, 그러나 이들 품종을 사용한 요리사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오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밝혔다. (자료 : 뉴욕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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