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식품검역청(AVA) 조류독감 대처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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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식품검역청은 고병원성 조류 독감의 확산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을 2012년 3월 22일에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코드명 "Exercise Gallus VI"으로 6번째 조류독감 대처 훈련이며, 식품검역청의 위기관리 체계와 운영 준비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함이었다. AVA의 200여명의 직원이 조류독감의 발발에 있어 다음 사항을 훈련하였다:
1) 비상 대응 직원의 활성화와 리콜 처리
2) 지정된 임무를 위한 직원의 준비성 및 효율성
3) 오염된 가금류 폐기 및 처리 시스템 (훈련 중 실제 가금류를 폐기하지는 않았음)
4) 신규 발병지 방역 과정
5) 감염되지 않은 가금류 농장의 감시 체제
더 견고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유지하고 위기 대처 과정을 신속하고 유연하게 처리하기 위한 훈련이었다. 싱가포르 식품검역청장은 싱가포르는 조류독감 청정국이지만, 항상 위기에 대비해야 하고 시스템과 운영 체계를 점검을 지속적으로 하여 조류독감 발발에 대처해야 한다고 이번 훈련을 실시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번 훈련은 또한 신규 직원에 대한 교육이기도 했다.
(Agri-Food & Veterinary Authority of Singapore 201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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