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알로에 주스가 유기농 식품 전문매장인 트레이더 조 마켓에 진출했다.

한국식품 제조 및 유통회사인 '자연나라'(대표 이승훈)는 20일 한국에서 수입한 J1 브랜드의 'Aloe Chunk Juice with Vitamin C'(사진)가 가주내 180여개 트레이더 조 매장에서 일제히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트레이더 조는 천연 유기농 제품을 판매하는 전문매장으로 한국산 알로에 주스가 판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알로에 주스는 콘시럽과 설탕 대신에 꿀과 유기농설탕을 사용했으며 비타민 C를 첨가 한인들은 물론 건강에 관심이 많은 미국인들에게도 환영을 받고 있다고 자연나라측은 밝혔다.

알로에 주스는 알로에 베라 덩어리가 풍부하게 담겨 있으며 상처를 치유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외부상처뿐 아니라 위장에도 좋으며 특히 피부 상처 등 외상 치료제로서뿐 아니라 건강 음료수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LA aT 센터 (자료원:Korea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