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딸기, 수확 늘어 도매가격 30%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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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까지는 기온이 낮아 고가격이 지속되던 딸기 도매가격이 내렸다. 기온 상승으로 도매시장 입하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동경도중앙도매시장 오따시장의 도매가격은 10일, 주산지인 토치기산이 300g 242엔으로 전월 대비 30% 내렸다. 전년동기 대비도 4% 싸다.
오따시장의 입하량은 1일 평균 218톤으로 전월 대비60% 증가했다. 올해 들어 기온이 낮아 산지의 생산이 늦어져 3월 입하량은 적었지만 4월에 들어 수확이 갑자기 늘어 예년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다. 당분간은 저가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소매가격도 내려 동경도내 슈퍼 이나게야에서는 1팩당 398엔으로 전월 보다 10% 내렸고 전년동기 대비도 10% 싸다.
-출처: 일본경제신문 2012.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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