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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2011

(일본) 녹차 방사능 기준치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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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녹차 방사능 기준치 초과

 

시즈오카현에서 프랑스로 우송된 녹차에서 기준치를 넘는 방사성 세슘이 검출된 것으로 시즈오카현은 20일, 해당 상품은 오마에자키시 차 제조 판매업자가 동국에 수출한 현미차인 것으로 발표했다. 현은 농림수산성의 정보제공을 근거로 20일 재고상품을 입수했다. 후생노동성 검역소에 검사를 의뢰하고 21일 결과를 명확히 발표할 예정이다.

 

상품은 동업자가 프랑스 수출용으로 제조한 현미차 162kg로 6월 상순에 수출했다. 현에 따르면 업자는 현내의 복수산지의 차를 취급하고 있어 해당상품의 원료인 차 산지가 어디인지는 앞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현은 프랑스에 수출한 상품에 대해서도 검사를 위해 일본정부를 통해 돌려받기를 요청했다.

 

프랑스 정부에 따르면 동상품에서는 구주연합(EU) 기준(1kg당 500베크렐)을 넘는 1038베크렐의 세슘을 검출했다.

 

시즈오카산 녹차에서 방사성 세슘이 검출된 문제로 프랑스 정부가 앞으로 수입하는 시즈오카산 식품에 대해 전량을 검사하는 방침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20일 알 수 있었다.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가 재프랑스 일본대사관에 대해 동현산 식품을 전량 검차하는 방침을 전해 왔다.

 

프랑스가 제시한 전량 검사방침은 타 EU제국에도 파급하는 가능성이 잇어 시즈오카현 농산물의 수출에 영향을 키칠 염려가 있다고 본다. 농수성은 수출업자에 재발 방지를 철저히 할 것을 요청해 나갈 것이다.

 

EU는 현재, 후쿠시마, 미야기 등 13도현의 식품에 대해 방사성물질의 검사 증명서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13도현 이외의 시즈오카현 등에 대해서는 산지 증명서를 요청하즌 동시에 수입국에서 샘플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기사출처: 일본경제신문 201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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