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캐나다 가격 인상(최근이슈)
조회352월마트 캐나다가 식료품 품목에 한해서 가격을 인상하려고 하고 있다. 이는 경쟁 슈퍼마켓 체인점에 대해 시장 점유율을 빼앗는 동시에 시장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새로운 산업 조사는 밝혔다.
이것은 경쟁자인 Sobeys사나 Loblaw에게는 희소식인데, 그 이유는 월마트가 한동안 캐나다의 소매 산업에서 가격 경쟁력 리더로서 존재해왔기 때문이다.
2013년에 캐나다의 식품소매물가는 1.2%정도 상승했다고 캐나다의 통계청은 발표한 바 있으며, 생선과 채소는 가장 큰 가격의 상승을 보였으며 각각 4.1%와 5.2%의 상승률을 보였다.
“월마트 수퍼센터점의 소매가격 인플레이션은, 다른 식품산업 업체들에게는 긍정적인 소식이다. 그 이유는 월마트 수퍼센터가 가격경쟁력을 가진 채로 그 가격을 오랫동안 고수하다보면 산업 전체의 식품 가격 상승이 지속가능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BMO의 분석가인 피터 스칼라(Peter Sklar)는 전했다.
# 대응방안
월마트 수퍼센터의 경쟁력 있던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다른 소매 업체들간의 가격 조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전체 소매 산업에서의 물가 상승이라는 면에서 산업 전반에 걸쳐 가격 동향에 대해 식품산업종사자들은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다.
# 출처 : FarmFutures. 2014.11.06
http://farmfutures.com/story-canada-release-final-nomenclature-wholesale-meat-cuts-0-119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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