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4.14 2000

冷溫高濕貯藏으로 감귤반점 억제

조회642



冷溫高濕貯藏으로 감귤반점 억제 - 농수성 과수시험장 감귤부

벽면을 차게하고 일정 습도를 유지하여 농산물을 저장하는『冷溫高濕貯藏』으로
각종 과실을 장기간 저장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농수성 과수시험장 감귤부에서는 감귤류인 키요미(淸見)가 반점이 발생하지 않고
장기간 보관될 수 있는 저장방법을 이번 연구에서 알아냈다.

저장방법은 豫措하지 않고 온도 5도, 습도 95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冷溫高濕貯藏庫는 벽면자체를 식히는 방법이므로 냉장고의 냉각기처럼 서리가
생기지 않아 냉장고내의 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負이온과 오존을 혼합한 가스를 倂用하면 선도유지효과가 오래갈 수 있음을
알수 있었다.

금번 실험은 저장후 출하할 때 果皮가 갈색으로 변하는 키요미(淸見)를 대상으로
冷溫高濕貯藏 실험을 실시하였다.
『수확하여 바로 저장하는 방법』과 『豫措를 거쳐 저장하는 방법』을 실시하고
거기에다 다양한 온도 및 습도조건으로 장기간 저장이 가능한지 어떤지를
검토하였으며 또한 負이온과 오존을 혼합한 가스를 倂用하는 방법도 병행하였다.

豫措 實施有無의 경우에서는 豫措를 한 경우에는 온도, 습도 조건에 관계없이
수확후 60일쯤에 果皮障害가 발생하였으나, 豫措를 하지않는 과실은 같은 일수가
경과해도 障害發生이 적었으며 특히 온도 2도에서는 습도에 관계없이 장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수확후 60일 이후에는 豫措를 하지않는 과실에도 장해가 발생했으나 溫度가
5도이고 高濕度, 豫措를 하지 않은 과실은 장해의 발생이 늦고 90일 이후에는
장해가 더이상 진전되지 않았다.

이러한 실험에서 볼때 키요미(淸見)의 장기간 보관을 위해서는 豫措를 하지않고
冷溫高濕貯藏庫내의 온도를 5도로하고 습도를 95%정도로 유지하면 장기저장이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향후 데코퐁 등도 장기저장이 가능한지 시험할
예정이라고 한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

'冷溫高濕貯藏으로 감귤반점 억제'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감귤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