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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2012

신동면에 복숭아 생산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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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프루트 생산 기술 지원

 

복숭아 생산단지가 신북읍에 이어 신동면에도 조성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차 사업으로 신북읍 지역에 지원한 탑프루트(최고의 과일) 생산기술

 

생산단지와 관련, 올해부터 또 다른 복숭아 주산지인 신동면에도 조성된다.


해당 지역의 복숭아 농가들에게는 각종 장비와 현장 기술 지도를 집중 지원, 품질 향상을 꾀한다.


이미 투자된 신북읍의 경우 용산리 지내리 유포리 발산리 복숭아 농가 27개 농가, 27㏊에 집중 지원되면서

 

복숭아 당도가 이전의 11~12브릭스에서 14브릭스로 높아졌다. 또 생산량도 평년 기준 10a당 2,000㎏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품질이 크게 개선됐다. 생산량과 품질 모두가 높아지게 되면서 자연히 농가들의 소득도 향상됐다.

 

지난해 농촌진흥청 평가에서도 우수 단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신동면에도 탑프루트 생산기술 단지를 통해 복숭아 농가와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시는 2008년부터 복숭아를 지역의 전략작목으로 선정,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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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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