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위원회에서 결정된 라벨링의무화 기준인 1%(EU Regulation 49/2000)가 올해 4월 10 부터 실시됨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정확한 테스트방법에 대한 합의가 없어 혼란을 빚고 있다.이같이 함유량이 적은 경우 샘플사이즈도 다른 식품과는 달리 매우 커야하며 또한 실험실패로 인한 허위판단가능성도 크다.GM원료(옥수수 및 soya)로부터 DNA를 뽑기는 비교적 단순한 편이나 복잡하게 가공된 식품으로부터 PCR-active DNA를 구별하기는 매우 어려운 상태로 특별 농축과정이 개발되어야한다고 전했다.그러나 3월 7일자로 화란의 테크닉연구소인 TNO는 GM-soya와 GM옥수수를 원료로한 가공식품내 GM원료의 함량(%)을 DNA테크닉을 이용해 정확히 측정하는 방법을개발하였다고 발표했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