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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2017

[인도네시아]라자다 등 전자상거래 2개 업체 , 인니 창고증설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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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라자다 등 전자상거래 2개 업체 , 인니 창고증설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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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주요내용

 

ㅇ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EC) 업체 알리바바가 투자한 ‘라자다(Lazada)’와 중국의 전자상거래업체 징둥닷컴(JD.com)이 인도네시아에 창고를 증설하여 배송 효율화와 비용 절감을 도모하고 있음
 
ㅇ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라자다 인도네시아 플로리안 공동 최고 경영자는 “지난달 가동한 남부 술라웨시 마카사르의 창고에 이어 12월 초부터 동부 깔리만딴 발릭파판의 창고도 운용을 시작한다”고 밝혔음
 
ㅇ 라자다가 운영하는 물류 창고는 기존 창고와 함께 연내에 5개소가 되고, 향후 10개소 이상까지 증설될 계획임
 
ㅇ 징동닷컴이 운영하는 EC 쇼핑몰 ‘JD.id’또한 내년에 창고 신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올해는 수도 자카르타, 동부 자바 수라바야, 북부 수마뜨라 메단, 서부 깔리만딴 폰띠아낙 등 4곳에 창고를 개설, 향후 5년간 창고 수를 50~100개까지 확대할 계획임

 

ㅁ 시사점

 

ㅇ 인도네시아 온라인 유통시장의 규모는 '16년 기준 2,694백만 달러로 전년대비 35% 증가한 수치를 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온라인 시장은 전체 유통 시장 중 0.67%의 낮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ㅇ 인도네시아 온라인 시장 발전에 가장 큰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물류 인프라임. 인도네시아 유통시장에서 물류비용이 품목 가격의 15~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동부의 경우 30%까지 차지하는것으로 나타남

 

ㅇ 따라서 인도네시아 온라인 시장의 잠재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는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물류 창고 건설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어 향후 온라인 시장의 성장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예상됨

 

*출처 : 자카르타경제일보(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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