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아시아의 와인 무역허브 홍콩
조회697홍콩은 이미 아시아의 와인 무역허브가 되었다
5월 29에서 31까지 “2012VINEXPO 아시아 ? 태평양” 와인 및 주류 전시회 (VINEXPO Asia-Pacific)가
홍콩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에 근거하여 최근 발표된 연구보고에 의하면, 홍콩은 이미 아시아 와인 무역의
중심이 되었다.
VINEXPO와 국제적인 포도주 및 독주를 연구하는 기관인 IWSR 주최하에 매년 일년에 한번씩 28개국 와인
생산국가와 114개국 와인 소비 시장국을 대상으로 전세계 주류 트렌드 연구가 실시된다. 이 연구보고서에서
2011년 홍콩의 평균 1인 기준 와인 소비량은 전년 대비 5배가 늘었으며, 이는 아시아에서 최고치를 기록하고,
홍콩의 와인 소비량이 7% 성장하여 약 325만상자 (9병/상자)를 소비한것으로 보고되었다.
그중 프랑스산 와인이 홍콩에서 가장 환영을 받고 있으며, 점유율이 약 28%이며, 그다음이 호주산 와인으로 약
20%를 차지, 미국산 와인 11%등이다. 홍콩사람들은 축하나 행사때 와인이나 샴페인을 즐겨하며, 소비량이 기타
다른 아시아지역의 소비 총량에 2배에 달하고 있다.
연구에 의하면 중국은 이미 세계 5대 와인시장이며, 세계적인 와인시장은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임이 발표
되었고, 또한 중국의 와인 소비량은 2010년에 최대 33.4%까지 증가되었다. 더욱이 중국은 전세계에서 6번째로
큰 와인 생산 국가이기도 하다. 중국에서 유통되는 와인의 상당부분이 홍콩에서 수입된 것이 공급되고 있어 홍콩의
와인수입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 출처 : 中?食品科技?('1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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