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흰목이버섯、식용건조국화 잔류농약 검출 75%
조회1076대만, 흰목이버섯、식용건조국화 잔류농약 검출 75%
대만 타이베이시 위생국은 며칠 전 대형할인매장、한약재상、소매도매상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20건의 흰목이버섯 식용건조국화를 채취하여 위생검사를 한 결과, 그 중 75%인 15건이 잔류 농약 표준치를 초과하였다.
타이베이시 위생국 약물식품 관리처는 발췌한 20건 중 11건이 흰목이버섯이고 9건은 건조국화인데, 그 중 9건의 흰목이버섯에서 메타미도포스(살충제의 일종)가 검출되었고, 6건의 건조국화에서 카벤다짐(살충제 일종)이 검출되었다. 그 중 4건은 4~6가지의 잔류농약성분이 동시에 검출되었다.
약물식품관리처는 이 번 흰목이버섯에서 검출된 메타미도포스는 행정원 위생서 규정에 따라 소량도 검출되어서는 안 되는 성분이고, 건조국화는 <식용화훼류위생표준> 규정에 따라 0.1mm이상 검출되어서는 안 된다고 한다.
불합격된 15건 상품의 원산지가 중국산이라면 식품위생관리법에 따라 NT$6만~30만 위엔에 해당하는 벌금을 처할 것이라고 한다.
타이베이 aT센터 (자료원:중앙통신사 200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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