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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 2000

미국, GMO허가시 FDA실질적 검사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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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생산품에 대한 FDA허가기준은 기업체의 자발적인 설명서제출로 충족하며 직접 조사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일반식품과 같이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같은 허술한 FDA 시행절차는 FDA내부 과학자들의 비난을 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위 사실은 법원에 제출된 FDA내부서류에 의해 밝혀졌는데 '98년 5월 과학자, 종교인 및 소비자단체는 GMO식품을 반대하며 GMO허가시 철저한 검사와 라벨링의무화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었다. 소송 기간 중 제시된 FDA메모는 44,000페이지에 달하는데 FDA과학자들은 FDA정치(규정실행)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FDA규정이 정확히 실행되는지를 검사하는 Linda Kahn의 '92년도 메모에 의하면 GMO와 전통적인 접목의 차이를 분명히 해야한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GMO마다 각기 다른 위험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개별적인 검사가 필요함을 명시하고 있다.또한 '91년도 캐나다정부에 보낸 문서에서 GMO원료의 안전성에 대한 과학자들간의 일치된 결론이 없음을 시인하고 있으며 GMO도입초기 위험성 및안전성에 대한 논쟁이 있었으나 이를 일반에게 공개하지 않았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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