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의 뇌졸중・심금경색 예방효과
조회459- 후생노동성 연구반, 8만인 조사 결과 -
과일을 많이 먹는 사람은 뇌졸중・심금경색 등의 순환기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다. 후생노동성 연구반의 대규모 역학조사결과다. 단지, 흡연자에서는 같은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반은 1995년부터 98년까지 전국 9지역의 남여 약8만인의 식습관 등을 조사하고 2002년 말까지 추적한 결과 그동안 1159명이 뇌졸중에 걸리고 227명이 심근경색이 발병.
과일과 야채의 섭취량에 따라 4그룹 나누어 발병 리스크를 비교한 결과, 과일 섭취량이 많을수록 리스크가 낮고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1일당 평균280g)의 리스크는 가장 적은 그룹(1일당 평균35g)의 0.81배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는 후생노동성의 과일 섭취 권장량인 1일 200g(예: 귤 2개 또는 사과 1개)정도와 일치한다.
연구반의 토호쿠대 대학원 교수에 의하면 식사 전체의 발란스에 주의하면서 1일 200g 정도의 과일을 먹는 것이 순환기 질환 예방에 이어진다고 한다.
한편, 조사결과 야채 섭취량과 발병 리스크 간의 관련은 나타나지 않았다.
・ 자료원 : 일본농업문 10. 25일자 자료 (동경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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