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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2014

아홀드(Ahold), 벨기에 시장 확대 계획(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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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본사를 둔 식품유통업체 아홀드(Ahold)가 최근 벨기에 시장 확대 전략을 발표하면서 이에 따라 벨기에 시장에서 슈퍼마켓 점유율이 어떻게 재조정될 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까지 벨기에에서 25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아홀드는 2016년 말까지 자회사 격인 알베르트 하이옌(Albert Heijn)의 매장 운영에 집중할 것임을 인정했다. 최근 매장 오픈 소식과 관련해서 Sally Herygers 아홀드 대변인은 “우리는 2016년까지 50개의 매장을 가지기를 원한다고 그 동안 말해왔다.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는 그 목표를 확실히 달성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게 되었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역시 새 매장의 개소식에서 발표했던 Luc de Baets 알베르트 하이옌 CEO는 앞으로 계속해서 1,500개 이상의 벨기에산 식품을 추가함으로서 한층 더 “플랑드르(Flemish : 벨기에 북부지역)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슈 대응방안

 

식품유통업체 아홀드가 벨기에 시장에서 슈퍼마켓 매장을 더 늘려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매장 내에 벨기에 관련 식품을 더 추가하고 알베르트 하이옌 슈퍼마켓의 운영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아홀드의 벨기에 유통시장 진출이 까르푸, 델하이즈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벨기에 유통업계의 흐름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며 벨기에로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나라 수출업체들은 유통 동향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출처: IGD Retail Analysis 2014.11.11
http://retailanalysis.igd.com/Hub.aspx?id=23&tid=3&nid=1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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