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유제품 수출 시작(최근이슈)
조회452세 브라질 기업은 러시아에 유제품을 수출해도 좋다는 허가 문서를 받았다. 그들 중 한 기업은 이미 수출을 시작했다고 브라질 농업부(Brazilian Agriculture Ministry)비서 마르셀로 준케이라(Marcelo Junqueira)는 기자들에게 수요일에 밝혔다.
그에 의하면 2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브라질의 러시아 "유제품 수출"은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았었다.
관계자는 "8월에 89개의 기업이 수입허가목록에 있었던 이후로 러시아시장으로의 육류 및 다른 식품을 수출할 수 있는 권한을 받은 브라질 회사의 수는 130개가 넘어간다."라고 밝혔다.
37인의 정부 관리들과 기업대표들로 구성된 브라질 대표단은 월드 푸드 모스크바(World Food Moscow)의 식품음료전시회를 9월에 참여했었다. 준케이라(Junqueira)는 "1억 6백만 가치의 계약들이 이루어졌지만 많은 회사들이 기업기밀의 근거로 계약을 공개하지 않으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 이슈 대응방안
최근 브라질은 러시아 시장 내 쇠고기 수출을 확대한 것뿐만 아니라 유제품을 처음으로 러시아 시장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브라질의 진출은 사전에 정부 기관간의 교섭이 잘 이루어진 것과 월드 푸드 모스크바(World Food Moscow)같은 박람회의 기회를 잘 살렸음을 우리는 귀감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
# 참고 자료
http://in.rbth.com/news/2014/09/24/brazil_starts_dairy_exports_to_russia_38539.html
http://rt.com/business/190260-brazil-begins-dairy-exports-russia/
http://en.itar-tass.com/economy/75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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