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생산동향

○ 표고의 경우, 생산량은 매년 감소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중국산 등의 수입증가의 영향으로도 볼 수 있음

 - 생 표고의 경우, 생산량은 점점 늘고 있으며, ‘09년에는 전년비 6.6% 증가

 - 표고버섯 전체의 경우(건 표고, 생 표고), 점점 증가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09년에는 전년비 5.9% 증가를

    나타냈음

- 일본의 생 표고 버섯 생산량은 2010년까지 증가세를 유지하다 2011년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 7만 1,253톤을 생산했음.

   이는 전년대비 약 7.5%감소한 수치임.

- 일본의 건포도 생산량은 2010년까지 감소세를 보이다 2011년 증가세로 돌아섬. 이는 전년 대비 약 5.1%증가하여

   3,695톤으로 집계.

- 건 표고의 생산량은 전체 표고 버섯 생산의 4.9%를 차지함.

□ 일본 수입동향

○ 생 표고의 수입은 대부분 중국산이 차지하고 있으며, 물량 및 금액 모두 매년 감소를 나타내고 있음.

○ HS Code: 070959, Mushroom, Fresh Or Chilled, Nesoi

 - 2012년 일본의 신선/냉동 표고버섯의 수입액은 100,162,747 달러임

- 일본의 신선/냉동 표고버섯의 주요 수입국은 중국, 이탈리아, 미국, 한국 등이 있음

- 2010년부터 우리나라의 표고버섯을 수입하기 시작함.

 - 하지만 아직 99%가까운 양의 표고버섯을 중국으로부터 수입함.

■ 일본시장 내 수입산 비교

 ○ 중국산

  - 상품성은 일본산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지 않지만 단가가 1/3정도로 저렴하기 때문에 업소용으로는 최적의 상

     품이며, 연중 수확되고 있기 때문에 공급도 안정되어 있는 편임.

  - 하지만 2000년대 들어 중국산의 수출의 등락은 중국산 표고버섯에서 중금속, 포름알데히드 등의 검출로 인해 나타남.

 ○ 한국산

  - 한국산의 경우는 최근 건 표고만 수입되고 있으며, 품질 면에서 일본산과 비슷한 수준이나 중국산보다는 좋은 편임

  - 단가의 경우도 일본산의 약 70% 이하 수준이나 중국산보다는 2배 정도 비싸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에서 중국산에 비해

     낮은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