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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2014

태국과 싱가포르에 수산물 수출 금지(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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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가 이번 달부터 태국과 싱가포르에 수산물 수출을 금지한다. 이 금지정책은 우기 기간동안 지속될 예정이다. 농업부서 장관인 Datuk Seri Ismail Sabri Yaakub은 이 금지 정책은 cencaru, selar, selayang, kembung 같은 몇몇 종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태국과 싱가폴은 말레이시아의 최대 수입국들이다. 어민들은 “우리는 수산물을 우기 동안 수출하지 못한다는 지시가 들어와서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적정한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수출이 꼭 필요합니다.”라고 언급하였다.

 

정부 관계자는 “수산물개발부서(Fisheries Development Authority)의 냉동 생선 프로그램과 국가어민위원회(National Fishermen’s Association)도 이 정책에 대한 행동방안이 곧 활성화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 이슈 대응방안

 

말레이시아가 우기동안 태국과 싱가포르에 수산물 수출을 금지하였다. 태국과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의 최대 수출국임 만큼 비록 약 3개월간의 짧은 기간이라 할지라도 양국에게는 적지 않은 타격이 올 것이라 사료된다. 한국 기업들은 말레이시아의 수입금지조치로 인해 태국과 싱가포르에 어떠한 대체품의 수요가 증가하는지 조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한국이 말레이시아로 수출하는 어류는 2014년에만 약 560톤을 기록하였는데 말레이시아에서는 수출을 못하는 재고 수산물로 인한 수산물 시장변화가 있는지 파악하여 한국 상품들이 시장에서 점유율을 뺐기는 일이 없도록 미리 동향을 파악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Borneo Post 2014.11.16
http://www.theborneopost.com/2014/11/16/malaysia-stops-fish-exports-to-thailand-and-singap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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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태국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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