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1.15 2010

“남원 춘향골 쌀”해외수출 날개달다

조회734

남원시는 지난 10월중에 뉴질랜드 남섬지역인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현지 소비자들을 상대로 남원쌀의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실시한 결과 교민 및 중국계와 일본계는 물론 현지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행사기간중 뉴질랜드 죤키 총리와 크라이스트처치 시장이 참석하여 관심을 표명하는 등 수출 주문이 확대되는 결과를 이루어 냈으며 그결과 남원 춘향골 햅쌀 19톤이 선적되어 수출길에 올라 쌀값하락 등으로 시름에 빠진 농가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그동안 외국의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과 기호에 맞는 맞춤형 쌀을 생산하여 공략한 결과 하반기부터 영국 및 뉴질랜드에 110톤이 수출되었으며 년말까지 60톤이 추가로 수출길에 오른다.

내년에도 유럽 및 동남아등 수출국을 다변화하고 신규시장 개척 및 우수 바이어 발굴등 수출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으로 주요 수입국들의 시장동향과 소비자 선호도 조사, 수출용 쌀 품종선발, 운송과정상 품질유지문제등 다각적으로 모색하여 1,000여톤의 쌀을 수출할 목표로 남원쌀 수출 활성화에 박차를 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원시는 1년동안 활발한 해외박람회 남원 전시관 운영 및 판촉행사 실시등 수출업무를 추진한 결과 년초에 계획했던 농식품 2천만불의 수출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으며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하여 수출업체 홍보동영상 제작완료등 바이어 맞이에 만반의 준비를 다해 나가고 있다.
<남원시>

 

'“남원 춘향골 쌀”해외수출 날개달다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쌀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