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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2014

워싱턴 배, 높은 수요와 더불어 생산량 증가(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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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산 배의 경작이 시즌 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이 이루어졌다. 생산자들이 시즌 막바지에 접어듦과 동시에 이번 년도 소비자들의 수요 또한 증가했음을 발견 했다.

 

보스턴프룻(Boston Fruit)의 스카이 존슨(Sky Johnson)은, “배 수요량이 상승세에 있다. 이번 년도 배의 출고량이 이번 시즌 들어 상승하였으며, 특히 바틀릿(Bartletts)에서 증가량을 볼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년도 워싱턴 배의 생산량은 1천8백7십만 박스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지만, 모든 배가 경작된 후 2천2십만 박스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작년 한 해 생산량보다 낮지만, 5년 간 평균 생산량보다는 높은 편이다. 이처럼 생산량이 높아진 이유는 올해 들어 날씨가 따뜻해서 배의 품질이 올라갔기 때문이다.

 

“따뜻한 날씨와 덕분에 배의 당도가 높아졌으며, 배의 크기도 커졌다.”고 존슨은 전했다. 좋은 품질과 꾸준한 수요로 인해 가격도 적정 수준을 유지했다.

 

“배 가격이 상대적으로 상승했으며, 현재 가격이 매우 적절하다.”고 존슨은 덧붙였다. 지난 주 막바지에 배 가격은 바틀릿 한 상자 당 24달러에서 26달러 사이를 오갔으며 안주(Anjou)배는 상자 당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인 26달러에서 30달러를 오갔다.

 

■ 바틀릿(Bartletts)배

-  서양배 품종의 하나로 열매가 크고 단물이 많으며 황색을 띤다.


■ 안주(Anjou)배

-  유럽에서 재배되는 서양배의 한 종류로, 신선한 안주배는 크림과 같은 하얀색이며 향기롭고 즙이 많고 달콤하면서 약간의 산성미를 띤다. 다른 종류의 서양배보다 당도가 떨어지고 약간의 시큼한 맛을 가지고 있어 가격이 비싸지 않다. 종류에는 그린 안주(Green Anjou)와 레드 안주(Red Anjou)가 있으며, 안주배는 퓌레, 젤리 등을 만들 때 배의 향미를 더하기 위해 사용한다.


 

# 이슈 대응방안


워싱턴은 미국 공급의 70%를 차지하는 사과를 주도로 사과, 감자, 소 등에서 상위 품목을 차지하고 있으며 앵두, 배, 산딸기와 홉을 포함한 10종 작물의 생산을 주도하고 있는 도시이다. 주 농산물의 약 30%는 수출되고 있다. 바틀릿 종과 비교해 우리나라의 수출용 배 또한 품질과 당도의 개선을 통해 고품질의 시장을 점유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 참고 자료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8402/US-(WA)-Higher-pear-volumes-met-with-strong-de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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