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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2011

(일본) 슈퍼마켓 추천 상품은 버섯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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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슈퍼마켓 추천 상품은 버섯류

             -소량, 가격, 편리성 PR

 

<가격>

관동지역 남부를 중심으로 100점포의 슈퍼마켓을 전개하고 있는 사밋트는 생표고버섯의 소량 팩(3개입)의 판매에 역점을 두고 있다. 단신세대의 증가와 저가격지향에 대응하기 위해서 이다. 사밋트는 「보통 한 봉지(7~8개입)로 파는 생표고버섯은 송이버섯이나 팽이버섯에 비해 판매가격이 비싸지기 쉽다.」고 지적했다. 「2008년 이후, 착실히 매상을 올려 지금은 소량 팩이 주류를 이룬다.」고 말한다.

 

다른 슈퍼의 바이어들도 「3년 전까지 소량 팩의 매상은 생표고버섯 전체의 10%이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20~30%를 차지하고 있다. 」고 말한다. 팽이버섯이나 잎새버섯의 소량 팩을 전개하는 슈퍼도 있다. 소비자에게서는 저가격으로 사서 신선한 버섯을 버리지 않고 다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편리성>

편리성을 추구한 상품도 늘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127점포를 전개하고 있는 이나게야슈퍼는 조리하기 쉽고 음식물 쓰레기도 줄일 수 있는, 밑 부분을 자른 버섯을 매장에 배치했다. 「밑 부분 없는 부나송이버섯은 보통 것보다 유통기한이 1,2일 줄지만 편리성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많다. 부나송이버섯 전체의 매상 중 60~70%를 차지한다.」고 판매성을 강조했다. 처음에는 1번 조리에 사용하는 100g 팩이었지만, 지금은 가족용의 220g 팩도 등장했다.

 

<다양한 품종>

다채로운 품종의 판매도 활발하다. 대부분의 슈퍼가 10품종이상을 판매하고, 20품종 이상을 취급하는 가게도 있다.

 

이나게야는 최대로 22품종을 판매한다. 생표고버섯, 팽이버섯 등의 상품에 더해, 1팩이 600엔 하는 「大黑 잎새버섯」, 천연에 가까운 팽이버섯의 한 종류인 「야마챠버섯」, 흰 꽃잎 같은 「꽃잎버섯」등 다채롭다.

 

신기한 품종은 먹는 방법을 구매할 때 광고(POP)로 소개한다. 예를 0들면 「토키이로 꽃잎버섯」은 「연한 분홍색으로 깔끔한 맛. 파스타나 마리네」에 어울리는 모양이다.

 

「최근 수년, 기후불순의 영향으로 야채 시세가 오르락내리락하기 쉬워지었기 때문에, 시세가 변동하지 않는 버섯류가 인기이다. 새로운 품종을 제안하면 조금씩 팬이 생긴다.」고 이나게야 슈퍼 관계자는 말했다. 저가격의 버섯은 쉽게 살 수 있는 점, 고단가의 버섯은 맛이 소비자들에게 지지를 얻고 있어 다양한 판매가 가능하다.

 

임야청에 따르면, 국산 버섯의 생산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09년에 국내에서 생산된 주요 9종류 버섯의 합계는 약 43만 5000톤으로 2000년과 비교하면 30% 증가했다. 9종류의 버섯의 통계 보면 1996년 이후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생산량의 증가가 눈에 띄는 새송이버섯은 1996년 대비 5배정도이다.

 

-기사출처: 일본농업신문 20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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