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8
2001
EU, 백신 한정적 해금-구제역 대책으로 우선 화란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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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대책으로 우선 화란부터 시작″EU는 가축 전염병인 구제역 감염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지역을 한정하여 백신을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정하였다. 제1탄으로 화란에 대해서 감염이 확인된 장소로부터 반경 10km이내로 한정하였다. EU의 백신사용은 1991년 이래 처음이며, 백신은 한번 접종하면 수출이 불가능할뿐만아니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가축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이로인해 이미 600건이 넘는 감염을 보이고 있는 영국에서는 감염우려가 있는 가축을 처분하거나 격리시키고 있다. 한편 화란은 가축을 대량 처분하는 것보다 백신접종으로 대응하는 편이 상책이라고 판단, EU에 백신접종을 요청해 왔었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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