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선택의 즐거움’을 지니고 ‘사고 싶은 술’로
조회1162‘선택의 즐거움’을 지니고 ‘사고 싶은 술’로
술 종류로 희소한 성장지속
RTD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 동일본 대진재가 찾아온 2011년도도 전년 대비 5%증가를 기록하여 과거 최대 규모를 갱신하였다. 마이너스 경향에 들어 섰다고 여겨지는 국내 술 시장에서 희소한 성장분야가 지속되고 있다. 신장을 유지시키는 것은 종래 들어왔던 대로 20~30대의 젊은 층이 지만, 최근 수년은 NB제조업체의 상품개발과 전개가 보다 세밀해 졌기 때문에 구입자에게 있어서 선택의 즐거움을 가지고 사고 싶은 술로 되어 온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상황은 2012년도도 계속 될 전망으로 RTD시장은 지속·확대조짐을 유지하고 동 2~3%증가인 1억 2000만 박스(250㎖*24병 환산)규모에 달한다고 예상되고 있다.
각사, 세분화한 제안이 주효
2011년의 RTD시장에 있어서의 구성비를 정리한 것이 표1이다. A가 지금까지 소위 캔 츄하이라고 불려온 분야로, 주로 갈귤계통의 맛으로 알코올 도수는 5~6%정도 이다. 기린맥주가 ‘결빙’에 의해 확립한 RTD의 주류(主流)부분이다. 동일 계통의 맛에서 알코올 도수를 7%이상으로 올린 것이 B이다. 이 부분도 기린맥주의 ‘결빙STRONG’이 크게 확장한 분야로 리먼쇼크 이후, 1캔에 취할 수 있는 경제성에 의해 지지를 확대했다. 지금이야 말로 최대 볼륨을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A, B에 더해서 최근 1~1년에 늘어나고 있는 것이 알코올도수를 3%이하로 내린 저알코올분야로 원료과실에 얽매이지 않은 맛을 전개하는 버라이어티한 분야이다. 소비자에 있어서는 알코올을 기준으로 고·중·저의 3단계가 있고 맛을 기준으로도 종래의 레몬과 그레이프후르츠 종류부터 엄청나게 확장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선택지가 풍부하게 된 것에 더해 제각기의 차이가 명확하게 되어, 소비자도 알기 쉽게 된 것으로 여겨진다. 바야흐로 RTD의 맛은 제조업체의 브랜드 기술에 의해 무한히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 생산된 과실의 수와 종류에 한정되지 않고 있다.
또한 이전에는 맥주 종류의 쓴 맛과 비교되고 있는 RTD의 단 맛도 다양화 되고 있고 청량음료적인 맛 이외에 무설탕 등의 매운맛·드라이계통까지 폭넓게 존재하고 있다.
표 1 2011년 RTD시장의 구성비
|
알코올 도수 | |||
고알코올 (스트롱 계열) |
레귤러 |
저알코올 (소프트 계열) | ||
맛 |
츄하이 계통 |
26%(B) |
22%(A) |
6% |
버라이어티 계통 |
4% |
21% |
14% |
※이외에는 캔칵테일이 7% 일본식료신문추정
제조업체의 자세도 명확화
소비자는 이러한 다양한 상품으로 인해 주말은 스트롱 계열의 츄하이, 파티에서는 소프트 계열으로 과실계가 아닌 맛 등의 취향에 따라 적당히 고르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그러한 분류를 가게 앞의 선반부분에 활용한 SM과 GMS도 등장했고, 새로운 사용자의 확보에도 한층 도움을 준 것으로 보여진다.
시장이 고조되는 중, 제조업체의 RTD에 대응하는 자세도 명확하게 되고 있다.
2001년에 ‘결빙’을 발매하고 실질적인 RTD시장을 확립한 기린비루는 ‘결빙’이 높은 브랜드로열티를 자랑하고 있지만 소비자 문구의 확대가 최근 몇 년간의 테마가 되어 있다. 2011년에는 젊은 층을 확보하기 위해 ‘결빙 부드러운 과실 3%’을 발매했다. 저알코올 분야에서도 ‘결빙’팬의 증가방책을 진행 중이다. 또한 리큐르(증류주나 정제 알코올에 설탕·향료를 섞은 혼성주)와 보드카에 머무르지 않는 기본주의 채용에도 힘을 쓰고 있고, ‘와인증류수’‘카오리맛코히 매실주 소다와리’ 등을 통한 와인베이스와 매실주베이스의 RTD를 하나의 분야로서 확립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
한편, 최근 몇 년간 약진을 계속하고 있는 산토리 주류는 특정 브랜드로 기우는 일 없이 알코올 도수와 맛을 자유롭게 제안하는 상품시책을 취할 계획이다. 3%의 저알코올 분야을 개척한 ‘호로요이’와 그 대표예로 ‘하얀 사와’을 비롯해 ‘와인 사와’‘아이스티 사와’‘메론 사와’ 등 맛의 전개에 있어 변환이 자유롭다. ‘-196°C을 축으로 고정시키면서도 ‘호로요이’‘칼로리。’‘칵테일칼로리’에 캔 하이보루군 등 복수의 브랜드를 공존 병립하는 전략으로 2012년도도 시장의 태풍의 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일본대진재에서 최대의 피해를 받았다고 평가되는 회사가 아사히맥주이다. 2011년은 이바라키공장의 피해에 의해 상품공급이 일시정체되었다. 신상품의 발매와 판촉활동이 뜻대로 되지 않는 사태에 이르게 되었다. 2012년은 ‘Slat’‘칵테일파트너’를 진재 전의 규모까지 되돌리려고 계획하고 있지만 상품의 개발이 어려운 RTD시장에서 어디까지 회복이 될 수 있을지는 제조업체로서의 저력이 시험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보여진다.
술이 아닌 음료를 베이스로 상품을 전개하는 것이 삿뽀로맥주이다. 후지야의 롱 셀러 음료‘과즙음료 사와’브랜드를 중심으로 하면서도 2012년은 양주와 막걸리 등의 제조업체와의 협력상품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것 이외에도 RTD 주류인 감귤계통 드라이상품의 발매도 계획하고 있다. RTD시장에 재참가 한 지 3년째, 마침내 RTD 본격사업을 향한 전략을 시작하는 해가 될 것이다.
이외에도 드라이계 츄하이의 대표적인 브랜드‘소주 하이보루’을 전개하는 보주조, 매실주의 종합 제조업체를 표방하는 쵸야 매실주, 음료 제조업체에서 RTD분야에 참가한 ‘칼피스’와 ‘일본 생그리어’ 등 소판점두에 다채로운 상품군을 배치할 예정이다.
소자고령화와 젊은 층의 알코올 기피가 계속되고 있는 지금, 주류의 입구로서의 RTD시장이 갖는 역할은 점점 커지고 있다. 디플레이션도 아직 진행되고 되고 있는 상태지만, 가격에 기대지 않는 NB제조업체의 제안이 의미를 갖는 시장으로서 2012년도 각 방면으로부터의 동향이 주목되어지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표2 RTD주요 브랜드의 실적과 계획 단위:만 병(250㎖*24병)
브랜드 명 |
제조업체 |
11년 실적 |
전년비 |
12년 계획 |
전년비 |
결빙(스탠다드) |
기린맥주 |
1,760 |
7.3 |
1,740 |
▲1.1 |
-196°C 스트롱 제로 |
산토리 주류 |
1,369 |
47.0 |
1,470 |
7.0 |
호로요이 |
산토리 주류 |
1,073 |
75.0 |
1,130 |
5.0 |
결빙 스트롱 |
기린맥주 |
640 |
14.3 |
630 |
▲1.6 |
소주 하이보루 |
보주조 |
543 |
39.0 |
※ |
※ |
산토리캔 |
산토리 주류 |
529 |
57.0 |
590 |
11.0 |
아사히 Slat |
아사히맥주 |
444 |
▲29.0 |
580 |
31.8 |
칵테일 빠나토 |
아사히맥주 |
427 |
▲14.0 |
520 |
20.9 |
쵸크시보리 |
보주조 |
404 |
24.0 |
※ |
※ |
타카라 캔 츄하이(레귤러) |
보주조 |
249 |
0.0 |
※ |
※ |
결빙 제로 |
기린맥주 |
230 |
▲41.0 |
220 |
▲4.3 |
결빙 부드러운 과실 3% |
기린맥주 |
150 |
- |
320 |
113.0 |
스미노후 아이스 |
기린맥주 |
94 |
5.6 |
90 |
▲4.3 |
콜라 쇼크 |
기린맥주 |
88 |
▲56.0 |
47 |
▲46.6 |
결빙 아침안주 |
기린맥주 |
83 |
▲40.7 |
110 |
32.5 |
브랜드 하이보루
|
기린맥주 |
39 |
100.0 |
33 |
▲15.4 |
맛있는 츄하이 |
보주조 |
28 |
▲6.0 |
※ |
※ |
홍시보리 |
기린맥주 |
※ |
※ |
97 |
※ |
와인스프릿챠 시로 |
기린맥주 |
- |
- |
83 |
- |
와인스프릿챠 제로 |
기린맥주 |
- |
- |
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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