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2
2003
일본 동경·오사카, 5월 전반 과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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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오사카시장의 5월 전반 과실시황은 제각각의 시세가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만생감귤류와 딸기는 종반으로 입하가 감소되나 품질이 불안정하여 전체적으로는 보합세가 예상된다. 사과는 품질불안으로『후지』가 하락세가 예상되며, 수요기에 들어가는 다른 품종은약간의 상승세가 예상된다. 『아루스메론』이 "어머니의 날”(5.11) 수요로 약간 상승세를 보이나『안데스메론』등 일반메론은 유통 본격화로 하락세가 예상된다. 하우스밀감은 각 산지에서 일제히 출하되어 하락세가 전망된다. < 동경시장 >″후지사과 하락세, 아루스메론 상승세 ″△ 만생 감귤류 - 보합세데코퐁은 쿠마모토산이 주력이며, 종반에 들어가기 때문에 전년보다 약간 적은 편으로 거래는 활발하다. 가격은 kg당 380~430엔 수준이다.아마나츠는 쿠마모토, 에히메산이 주력이다. 저장품으로 전환되어 평균가격은 상승세가 예상된다. 가격은 kg당 180~200엔 수준이다. △ 딸기 - 보합세각 산지와 품종 모두 4번과의 종반을 맞아 입하는 감소된다. 소과가 많으며, 상처가 우려되어 가격은 하락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토치오토메」,「토요노카」1팩당 (300g) 230~270엔 수준이다. △ 사과 - 강보합세아오모리산이 주력이며, 봉지 씌운「후지」의 입하는 전년보다 10% 적은 편이다. 내부의 갈변으로 품질에 약간 불안이 생겨 거래는 둔하며, 품질이 안정된 품종으로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후지」가 kg당 220~250엔,「조나골드」는 230~250엔,「왕림」은 160~190엔수준이다.△ 메론 - 약보합세「아루스메론」은 시즈오카, 코우치, 쿠마모토, 미야자키산이 주력이다. 생육은 순조로워졌으나 재배면적 감소 등으로 입하는 전년보다 10~20% 적은 편이다."어머니의 날”수요로 시즈오카산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예상되며, 가격은 시즈오카산1박스당(6개들이/8.5kg) 10,000∼14,000엔 수준이다. 쿠마모토, 미야자키산 등은 6,000~9,000엔 수준이다. 「안데스메론」은 쿠마모토, 이바라키산이 주력이다. 쿠마모토산의 유통이 본격화되나 후속산지인 이바라키산 출하전성기는 중순이후로 품귀경향이 예상된다. 재배면적 감소로 전체 입하량도 전년보다 10~20% 적은 편이다. 소과경향으로 L사이즈가 중심이며, 당도도 높아 품질은 양호한 편이다. 가격은 500~600엔 수준이다. 「퀸씨」는 쿠마모토, 이바라키, 치바산이 주력이다. 품질이 안정되어 거래가 활발하다. 2L사이즈가 중심이며, 가격은 450~550엔 수준이다. 「프린스메론」은 쿠마모토, 이바라키산이 주력이며 M, L사이즈가 중심이다. 가격은 kg당 400∼500엔 수준이다. △ 수박 - 약세대과수박은 쿠마모토, 이바라키, 치바산이 주력이며, 각 산지에서 일제히 출하되어가격은 하락세가 예상된다. 기온상승으로 생육이 회복되어 대과가 증가된다. 입하량은 거의 전년과 비슷하며, 가격은 kg당 200~250엔 수준이다. 소과수박은 군마, 이바라키산이 주력이다. 생육이 순조로우며, 가격은 kg당 250~300엔 수준이다.△ 하우스밀감 - 약보합세큐슈와 시코쿠, 아이치, 와카야마산이 주력이다. 각 산지에서 일제히 출하되나 기후불순으로 착색이 지연될 우려가 있다. S, 2S사이즈가 중심이며, 가격은 kg당 1,200~1,400엔 수준이다. < 오사카시장 >″하우스밀감 - 소과경향이나 품질양호 ″△ 만생 감귤류 - 보합세데코퐁은 에히메, 쿠마모토산이 주력이다. 종반을 맞아 입하는 감소되며, 전년의 80% 정도로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품질은 양호하며, 거래가 활발하다. 가격은 kg당 380~400엔 수준이다. 아마나츠는 쿠마모토, 카고시마산을 중심으로 에히메, 미에산이 주력이다. 종반에 들어가 입하는 약간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순조롭게 기온이 상승되면 거래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가격은 kg당140~160엔 수준이다. △ 딸기 - 보합세시코쿠, 큐슈산이 주력이며, 4번과가 전성기를 맞는다. 흉작경향으로 예년보다 입하는 적으나 매장면적의 감소로 거래는 약간 안정된다.기온상승으로「토요노카」는 품질저하로 인해 고전이 예상된다. 「사치노카」의 거래가 활발하며, 가격은 1팩당(300g) 300~330엔 수준이다. △ 사과 - 보합세각 품종 모두 아오모리산이 주력이다. 「후지」는 입하가 적은 중·소과의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가격은 kg당 230∼250엔 수준이다. 「王林」은 조기출하로 감소가 예상된다. 가격은 kg당 220~250엔 수준이다. 「조나골드」는 안정된 품질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하위등급품에서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kg당 240~250엔 수준이다. △ 메론 - 보합세「아루스메론」은 시즈오카, 코우치, 미야자키산 등이 주력이며, “어머니의 날”수요 등 입하증가와 다른 품종과의 경합으로 전체적으로 고전이 예상된다. 입하량은 전년에 비해 10% 정도 적기 때문에 전년보다 높은 가격대가 예상된다. 가격은 시즈오카산 6개들이(8kg)가 7,000∼8,000엔, 기타 산지품은 5,500∼6,500엔수준이다. 일반메론은 쿠마모토, 카고시마, 이바라키산이 주력이며, 소과경향이다. 「안데스메론」은 입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바라키산은 10~15일 정도 생육이 지연되고 있어 5월 후반에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2L사이즈 1박스(5kg) 3,000~3,500엔 수준이다. 「프린스메론」은 입하가 감소되나 다른 품종의 증가로 하락세가 예상된다. 가격은 L사이즈 1박스(4kg) 1,600~2,000엔 수준이다. △ 수박 - 약보합세쿠마모토산이 주력이다. 서서히 증가되나 전년의 90%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경합되는 메론도 있어 약간 하락세가 예상되며, 대과에서 거래가 활발하다. 가격은 L사이즈 kg당 200~220엔 수준이다. △ 하우스밀감 - 약세와카야마, 코우치, 토쿠시마, 사가, 오이타산이 주력이다. 입하는 대폭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파로 인해 착색이 지연되었기 때문에 예년보다 입하는 적은 편이다. 소과경향이나 품질은 양호한 편이다. 가격은 kg당 1,200~1,400엔 수준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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