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슘 우려에 쇠고기 수출 재개 연기
조회381지난 17일 일본의 농림수산성은 미국으로의 쇠고기 수출 재개를 연기했음을 발표했다.
구제역 발생으로 인하여 2010년부터 중단되었던 대미(對美) 쇠고기 수출은 18일 재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미국은 16일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에 따른 세슘 등의 방사성 물질에 대한 검사를 이유로 수출 재개를 연기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수출은 연기되었으며, 재개 시점은 미정이다.
요미우리 신문, 2012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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