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Feel경남특산물 박람회 개막
조회6682011 Feel 경남특산물 박람회 개막
- 3일 CECO, 경남 대표 특산물과 지역문화가 한자리에
경남의 대표 특산물과 지역 문화가 한 자리에 어우러지는 “2011 Feel 경남특산물박람회”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주)경남무역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18개 전 시·군관과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경남농업기술원,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이 참여하는 경남특별홍보관 등 전체 27개관 445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박람회는 3일(목) 오전 11시 김두관 도지사를 비롯해 시장·군수, 언론인, 농업인, 유관기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남 농산물 명품 브랜드 “이로로” 명품과일품평회, FTA 인증수출자 인증서 교부식 등 각종 세미나, 해외바이어 구매사절단, 친환경 농산물 명품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농·수·특산물 경연장이 될 이번 박람회에는 18개 시·군의 대표 농·수·축산물, 공예품, 한방약초와 차, 건강식품류 등 경남의 다양한 특산물과 시·군정 및 관광홍보 등이 전시된다.
미국·일본·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해외 5개국에서 50여명의 우수 바이어와 국내 대형백화점 및 할인점 등의 구매 담당자를 초청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와 중소업체의 부가가치 창출 지원한다.
그 외에도 도내 대학의 지역특성화 사업 홍보관, 해외산업관, 친환경 농산물 전시홍보관 등 다양한 홍보관과 함께 제13차 대한명인 추대식, 경남 신지식인 작품전시, 화훼작품전, 2012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특별 전시 등 관련 문화관광산업을 동시에 유치함으로서 참관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참가업체에는 상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남의 대표 특산물 홍보와 판로개척, 업체 상호간의 벤치마킹 등을 통해 참가업체의 매출 확대 기여는 물론 도민들이 지역 생산품을 바로 알로 애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남도는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2011 Feel 경남특산물박람회”를 통해 경남의 특산물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참가업체의 대외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는 등 경남 특산물 수출을 통한 경남의 중장기 성장 비젼을 제시할 국제적인 박람회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feelexpo.kr)를 참조하거나 경남도청 국제통상과(☎ 055-211-3154) 및 (주)경남무역(☎ 055-249-8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남도 국제통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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